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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원초등학교(교장 박우석) 총동문회(회장 성호권)에서 고유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3일 모교 후배들을 위해 방역 마스크 1,000장을 전달하였다.
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원초등학교 동문회는 모교 살리기 운동 및 학교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평소 후배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유원초 전교어린이회 회장 홍나혜 어린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선배님들께서 후배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